[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1월 25일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현역가왕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은 트렌드 지수 179,551포인트로 전일보다 149,248포인트 상승했다. 1월 25일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미스트롯3은 43,620포인트로 전주보다 15,706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최강야구는 41,357포인트로 전주보다 9,13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싱어게인3은 14,695포인트, 5위 벌거벗은 세계사는 13,814포인트, 6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534포인트, 7위 불타는 장미단은 10,302포인트, 8위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0,024포인트, 9위 나 혼자 산다는 8,739포인트, 10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7,609포인트이다. 11위는 런닝맨, 12위 미운 우리 새끼, 13위 톡파원 25시, 14위 신랑수업, 15위 어쩌다 사장3, 16위 시골경찰 리턴즈2, 17위 아빠하고 나하고, 18위 전지적 참견 시점, 19위 1박2일, 20위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1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이 걸그룹 빌리 시윤과 화제의 챌린지 '배기진스'와 ‘댄싱킹’ 무대를 선보이며, 물오른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들썩였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각종 특별한 인연과 사연으로 묶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사돈의 팔촌 가요제’가 펼쳐진다. 이날 손태진은 자신의 사돈의 팔촌으로 3000만뷰 걸그룹 빌리의 시윤을 소개했던 상황. 빌리 시윤은 등장하자마자 “손태진의 숨겨진 딸이다”, “손샤인 찐팬의 딸이다”라는 분분한 의견을 일으켰지만, 결국 손태진은 가계도까지 들고나와 빌리 시윤이 ‘이모의 손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렇게 춤을 잘 추는 분이 손태진 친척일 리 없다”고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손태진 씨도 댄스가 가능하냐”고 즉석 댄스 제안을 건넸다. 자신 있는 목소리로 “물론이죠”를 외친 손태진은 걸그룹 빌리 시윤과 장안의 화제인 ‘배기진스’를 듀엣 댄스로 선보여 환호성을 일으켰지만, 박민수는 손태진을 향해 “서천 쭈꾸미가 생각나는 춤이었다”는 팩폭 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과 에녹이 리키마틴의 라틴팝 곡 ‘Livin’La Vida Loca’를 열창하는 섹시 듀엣으로 무대를 꾸민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5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빈탄을 찾아가 독특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통해 K-트롯의 멋을 알리는 ‘불타는 장미단 in 인도네시아’ 편이 방송된다. 이날 손태진과 에녹은 두 명의 리키마틴으로 분해 숨겨온 남성미를 분출하는 반전 무대 매너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손태진과 에녹은 “저희 내면에 있는 섹시함을 드러내 보자”며 무대 위로 나섰고, 리키마틴의 ‘Livin‘La Vida Loca’를 택하는 파격 선곡으로 환호를 절로 이끌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스탠드 마이크를 터프하게 쓰러트리는가 하면,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골반을 여유롭게 튕기는 등 ‘섹시 남성미 3종 세트’ 안무를 선보여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무대에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고, 특히 여성 팬들은 두 손을 부여잡은 채 두 사람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장미단 7인이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이 '겁 없는 삐약이'들에게 맹공격을 당했다. 지난 30일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8회는 탁월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무장한 '새싹반' 강혜연, 전유진, 김다현, 안율, 임서원, 홍성원, 김유하가 '장미단' 일곱 멤버들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장미단을 털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미단' 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에녹은 '새싹반'의 맹공에 정신을 못 차리고 당황해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 물결로 휘감았다. 이에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 심지어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으며 종편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본격적인 대결 전에 최연소 출연자 김유하가 등장해 '안녕하세요'를 부르며 삼촌 팬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전유진이 ‘훨훨훨’을 부르며 깊어진 감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임서원이 '어깨춤'으로 트롯 아이들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또 홍성원은 '배 띄워라'로 첫 소절부터 탄성을 쏟게 했다. 끝으로 강혜연이 '왔다야'로 간드러진 콧소리 창법을 자랑하며 객석을 홀리는 매력을 발산하며 '장미단'의 기선을 제압했다. '새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장미단)'에서 '국자좌'로 화제를 모은 신명근과 함께 출격해 신명 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박현호는 오늘(23일) 방송되는 '장미단' 7회에 신명근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시너지를 터트린다. '흥 트롯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TOP7이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판타스틱 F4' 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으로 나눠 첫 유닛 대결을 가동한다. 무엇보다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경연 당시 '국자'를 이용한 신박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지지를 끌어냈던 신명근과 처음으로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박현호와 신명근은 김영철의 '따르릉'을 신명 나는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커플 국자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현호는 특유의 새하얀 피부색이 더 밝게 빛나는 화사한 장밋빛 슈트를 입고 화끈한 손키스를 날리며 무대에 등장해 탁월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길고 유연한 팔다리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한 흥 폭발 '따르릉 셔플 댄스'로 무대를 휘저었다. TOP7은 물론 홍진영, 강진까지 박현호의 '따르릉 셔플 댄스' 따라잡기에 나서면서 '퍼포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에서 ‘형님들’ 박구윤과 박현빈이 반전 모습으로 대폭소를 터트렸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3% 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TOP7과 세븐맨이 박구윤과 박현빈 팀으로 나뉘어서이긴 팀의 형님이 누적 금액을 현금으로 환산, 후배들과 관객들에게 통 크게 쏘는 ‘형님이 쏜다’ 특집이 펼쳐졌다. 먼저 손태진, 신성, 김중연, 공훈이 ‘뿐이고’를 부르는 가운데 박구윤이 머니 건으로 현금을 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등장했다. 이에 박현빈과 민수현, 박민수, 에녹이 ‘곤드레만드레’로 맞받아쳐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양 팀 수장 박구윤과 박현빈은 전체 입찰 금액이 무려 1억 5천만 원이라는 말에 당황했다. 박구윤은 박현빈에게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저는 할 수 있는데”라고 센 척했고, 이에 박현빈이 “금액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경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양 팀에 화력을 더해줄 지원군 세븐맨, 남승민, 박현호, 김정민, 전종혁, 최윤하, 이수호, 한강이 등장해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했고 박구윤 팀에 남승민, 박현호, 전종혁이, 박현
‘불타는 장미단’ TOP7이 3박 4일간의 말레이시아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며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서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은 3박 4일간의 말레이시아 일정 속 K-트롯의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5.8%, 전국 5.2%를 기록,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화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완전체로 다시 모인 TOP7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라는 미션을 받아들었고, 무려 20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공연장 규모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공연까지 단 5시간 만이 남은 상황, 갑작스런 폭우까지 쏟아지는 악조건 속 TOP7은 현수막과 전단지를 손에 들고 시내로 나섰다. 드디어 대망의 공연 시간, TOP7은 안대를 낀 채 무대 위에 올랐고, 안대를 벗자 눈앞에 구름떼처럼 모인 현지 팬들을 발견,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틀어막고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미꽃 인기 투표에 임한 팬들은 박민수의 귀여운 외모와 에너제틱함, 손태진의 섹시한 카리스마, 에녹의 차분한 성격